샴고양이분양! 겁이 너무 많은 샴 왕자님 '버즈'

'나는 완전 겁쟁이랍니다~'

모두펫에 왔을때에 초반! 아가가 겁이 너무 많아서

계속 바닥에 딱 붙어서 냥냥 하더라구요ㅎㅎ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아가랍니다.

겁쟁이 겁쟁이하다가~ 가수 버즈가 생각나서

애칭이 '버즈'가 되어버린 아가!

그래도 겁 난다고 하악질 한적은 없는 기특한 샴 왕자님ㅎㅎ

만져주면 털은 삐쭉 서는데 눈은 꼬옥 감아주는 아가였답니다.

'였답니다' 역시 과거형이죠. 적응을 한 이후에는

정말 여기저기 뽈뽈뽈 잘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올라갈라고도 해보고

나름의 귀여운 모습을 다시 장착했어요ㅎㅎ

그래도 겁은 있는 편이지만요!

정말 귀여운 씰포인트를 가졌죠.

일반적인 샴의 외모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버즈' 왕자님은 역시 본인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샴 사이에서도 이쁜 친구가 될거에요^^

모두펫은 365일 매일매일 운영중이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주실 수 있답니다. 아무리 카메라가 좋아도

실물만 못하니! 시간되실때에 꼭 한번씩 방문주셔서 아가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펫은 잠실새내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고 전용 주차장도 있으니

적극적인 방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