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불독분양! 순둥함의 끝판왕 :D
너무나도 순둥순둥한 온순함 그 자체의 프렌치불독 아가를 소개드려요.
프렌치불독 아가들이 원래 순둥이들이 꽤나 많은데요~
이렇게 어릴때부터 순둥함을 보여주는 아가들은 대부분 성견이 되어서도
그 성격 그대로 사회성도 좋고~ 문제 행동도 별로 없이 정말 잘 지낸답니다.
물론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으면서 함께할때의 이야기겠죠?^^
어릴때부터 사회성도 많이 길러주시고 하다보면
나중에는 작은 강아지한테도 잘 져주고 장난도 잘 받아주고하는
정말 순둥이가 될 수 있답니다ㅎㅎ 집에서 터그 놀이나 장난감 물어오기등의 놀이를 통해
많이 많이 놀아주시면 아이들 활동량도 그렇고 정서에도 정말 좋답니다.
지인의 프렌치불독도 주인이 전화만 하면 장난감 물고와서
던져달라고 옆에서 헥헥 거리면서 기다리고 있고 터그 놀이용 장난감도 가져와서
놀아달라고 헥헥 하는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집에서도 이렇게 잘 지내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도 가끔은 먼저 배도 보여주고
엎드려서 기다려주는 방법도 아는 너무나도 귀여운 녀석이랍니다.
심지어 회사원인데 혼자 키우는 프렌치불독인데요~
출근전에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 놀아주고 나오고 cctv로 보면
주인없을때는 잠도 자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하면서 잘 있고
주인오면 폭풍 애교도 보여주고 산책도 나가자고하고
나름의 패턴에 적응하여 잘 지내더라구요.
그래도 반려견은 최소 2인이상 가정에서 키우는게 좋긴하겠죠?ㅎㅎ
프렌치불독 친구들과 함께하시는 분들중에 견주만 적응이됐으니 모르고
남들이 볼때는 아이에게 정말 꾸릿꾸릿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 눈꼽이나 침냄새 혹은 아이들 주름 사이사이에서 나는 냄새이니
눈꼽과 주름 사이사이는 자주 관리해주시고 양치도 규칙적으로 잘해주시면
냄새 정말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