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는 명절에 강아지 주의사항에 대해 한번 정리해볼까해요.
반려견과 함께하시는 분들은 명절이 되면 참 걱정거리가 더 많아지기 마련인데요.
반려견을 호텔이나 유치원등에 맡겨두고 다녀오는지에 따라
아니면 데리고 다니는지, 집에 두고 오는지에 따라 여러가지로 신경 쓸 부분이 참 많답니다.
1. 업체를 이용해 반려견을 맡겨둘 경우
미리 아이가 좋아하는 곳, 가장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내는 곳을 정해두시며 좋아요.
매번 다른곳을 다니는건 그만큼 적응이 또 필요하고 다른 친구들을 만날 확률이 높기때문에
더 불안한 감정을 느끼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수 있답니다.
명절이 아닌 평소에도 몇번씩 아이를 맡기곤해서 적응시켜 주시는 센스!
2. 아이를 집에 두고 다닐 경우
아마 집에 두고 다니시는 경우라면 당일로 금방 갔다가 금방 오시는 경우가 될거에요.
반려견을 하루~이틀씩 집에 그냥 두고 다니는 분들은 없을거라 생각한답니다.
이런 경우 특별한 부분 없이 평소 외출을 할때처럼 자연스럽게 해주시면 될듯한데요.
가장 큰 주의사항이 있다면 집에 두곤 반려견이 엄청 신경쓰이는게 큰 주의사항 ㅎㅎ
3. 반려견을 데리고 다닐 경우
역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반려견을 데리고 다닐때에 많이 생길거에요.
우선 이동할때에 케이지로 이동을 할지 차에서 방석이나 시트등에 이동할지 모르지만
아이가 가장 편할 수 있는 컨디션을 제공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아무래도 평소보다는
장시간 이동을 하게 될테니까요^^ 이동전에는 미리 오줌도 몇번 누고 짧은 산책을 하고 이동하면 좋겠죠?
도착했을때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어요.
반려견 성향에 따라서도 예민해지거나 물림사고등이 일어날 수도 있고
아이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이사람 저사람 애교 부리고 분위기 메이커가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너나 나나 다 이쁘다고 만지고 이것저것 먹을거 막주고 간혹 어르신분들은
이쁘다고 부침개도 주고 고기도 주고 막 다 주시다가 탈이 나는 경우도 있다는점.
그리고 보통 예민해지면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주인이 자는 저녁 늦게에 같이 쪽잠을자는 경우가 많기에 아이들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노견은 위험할 수 있으니 함께하는 반려견의 컨디션을
잘 체크하면서 함께해주셔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