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분양! 더위를 조심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강아지분양 일산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리트리버 아가를 소개드리면서
이 살인적인 더위에 반려견들은 어떤 주의를 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볼까해요. 반려견에게 여러 방면으로 열심히
노력해주시지만 잘 몰라서, 미쳐 생각하지 못해서
털옷을 입고사는 반려견에게는 별다른 조치를 해주지 못하는
부분이 꼭 있기마련이에요.
상대적으로 반려견 친구들이 어릴때에는 너무나도 쌩쌩하기에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조금 쉬고 나면 금방 괜찮아지고해서
견주분들이 위험성을 모르고 그냥 지나치곤 하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엔, 아무리 하루에 산책을 여러번 시켜주는
반려견이라 할지라도 햇빛이 심하게 비추는 시간대에는
산책은 조금 피해주시는게 좋답니다.
땀구멍도 없는 반려견들은(발바닥에 조금 있지만 체온조절을 할정도는 아니죠)
혀로 헤헤 하면서 체온조절을 하기위해 노력하는데요.
당연히 아주 큰 한계가 있고 더위에 약할 수 밖에 없답니다.
집에서도 쿨매트나 선풍기, 선풍기를 싫어한다면
에어컨을 잘 조절해서 틀어줘서 반려견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잘 지낼 수 있구요. 애가 막 헤헤 거리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자리를 찾고 있다면 더워서 그럴 확률이 좀 있어요.
햇빛이 없더라도 밤에는 열대야고 아침에도 더운
매일이 더운 날씨가 지속되기때문에 산책나갈때에는
시원한 물한통을 들고 다니면서 몸에도 조금씩 뿌려주고
물도 먹이고 하면서 산책해주는게 정말 필수이며
한번 실수로 반려견이 더위를 먹게되면
건강하지 못하던 반려견이라면 그 후유증이 정말 크게
다가올 수 있다는점 꼭 알아주셔야해요.
인터넷에 쿨매트를 검색하면 1~2만원짜리 나오는데요~
그거 2개 정도 사서 하나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산책 다녀오고했을때에 사용하는 용으로 쓰고
하나는 평소에 세팅해주는 식으로 해준다면
아이가 덥지 않게 잘 지낼 수 있답니다ㅎㅎ
물은 또 너무 차게만 급여하면 안되구요!
반려견과 함께하는게 이렇게 신경 써줘야할게 많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에는 그냥 그냥 지나가기 마련인데
반려견이 나이가 조금씩 많아질수록 견주분들이
더욱 세세하게 챙겨줘야할게 많아진답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 사람처럼 말귀를 잘 알아듣고
표현도 잘하기 마련이니 쌤쌤^^
몽냥몽냥 강아지분양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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