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강아지분양 천사같은 비숑프리제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김포점이예요.

날씨가 이번주는 시작부터 우중충하더니

어제, 오늘 계속 비가 오려나봐요.

비가 다 그치고나면 이제 시원한 가을이 찾아오겠죠?

이렇게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꼭 함께하시는 반려견이 감기에 걸리지않게 잘 케어해주셔야해요.

김포점에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아가는

너무나도 깜찍한 외모와 작은 체구를 가진

비숑프리제 아가인데요! 외모도 외모지만

은근 겁이 많으면서도 동시에 발랄함을 가진 아가이다보니

방문주시는 분들께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여러 친구들중 하나예요ㅎㅎ 인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처음에 사람들이 오면 다른 강아지들처럼 막 일어나서

짖거나 나좀 보라며 난리부르스를 치는 성격과는

조금 거리거 먼 친구인데요. 멀찌감치에서 꼬리만 살랑살랑

흔들며 오고가는 손님들을 바라보는 친구예요ㅎㅎ

은근 겁이 있는 친구라 이런데요! 조금 쳐다보고 있으면

이제 스을 폭풍 애교 작전을 펼치곤 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중형견 비숑보다는 조금 작은 체구로

자라줄 아가인데 이런 친구들은 확실히 기존 비숑보다

조금 더 겁이 많거나 소심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많아요.

이건 성견이 되어도 유지가 되는 성격일텐데요!

어린시절부터 산책 잘 시켜주고 사회생활 많이하게 해주신다면

딱 이런 성격의 비숑프리제가 될거같더라구요.

멀리서 친구가 오면 우선 관심이 가니 그자리에서 멈춰섭니다.

친구들이 다가올때까지 살짝 꼬리도 흔들어보고

겁도 살짝나니 엄마, 아빠도 한번 쳐다보며 기다리다가

친구가 갑자기 인사하려고 확 달려들면 화들짝 놀라는 스타일일거에요.

하지만 친구가 또 한템포 텐션이 낮아지면 먼저다가가서

살짝씩 살짝씩 스무스하게 인사를 나눌 가능성이 높아요ㅎㅎ

하지만 비숑프리제 특유의 발랄함은

겁이 많아도 적극적이어도 항상 나오기 마련인데요!

친한 친구를 만났다거나 이미 몇번 만났던 친구라면

그 매력이 어김없이 발산이 될거예요^^

하지만 당연하게 모든 개체가 다 성격이 조금씩 다를테니

여러분 아이 성격에 맞춰서 케어를 해주시면 좋겠죠?

강남,송파강아지분양 몽냥몽냥 송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