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강아지분양 누가누가 이쁠까?

 

김포강아지분양 누가누가 이쁠까?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김포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귀염둥이 푸들 아가인데요!

푸들은 요즘 말티즈 친구들과 더불어

소형견에서는 역시 No.1~2의 자리를 항상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견종이예요ㅎㅎ

아무래도 함께하기에 다른 견종들에 비해

비교적 어려움이 조금 덜한 친구들이라 그렇겠죠?

 

 

우선 푸들은 털빠짐이 정말 별로 없어요.

내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털빠짐이 덜하고 가끔씩 빗질해줄때마다

빗에 걸려져나오는 빠져야하는 털들 죽은털들 정도만

눈에보이는 수준이고 평소에는 정말 잘 안보이거든요.

하지만 털빠짐이 있긴있는데 양이 별로 없어서

눈에 잘 안보이는거니 혹시라도 알레르기가 있거나 하신분들은

잘 참고해주셔야해요.

 

 

거기에 푸들은 정말 영리한 친구들이예요.

가끔은 이 영리함이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정말 특별한 표현방법으로 나오기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와 이거 너무영리한데?' 싶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푸들은 키워본적이 없는 다른 소형견주분들이

푸들을 보면 '진짜 영리하긴하네'하면서 함께하는 반려견을

한번 쳐다볼 정도로 푸들은 특별한 영리함을 보이곤해요.

 

 

아무래도 대형견종에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작게 개량이 된 품종이다보니 최대한 그 대형견의 영리함을

어느정도 잘 가지고 태어나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 또한 말티즈를 키우고 부모님댁에서는 푸들을 키우는데

둘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정말 여러가지로

차이를 보이곤하거든요. 저와 함께하는 반려견을 제가 너무

독림십 없게 의존적으로 기르긴했지만서도

그런 부분과는 색다른 부분에서 차이가 나긴하더라구요ㅎㅎ 

 

 

푸들과 비교되는 견종이 말티즈나 비숑프리제 친구들

혹은 포메 친구들이잖아요? 하지만 털이 덜빠지는 품종을

기준으로 잡으면 포메라니안이 빠지게되고

위 세 견종중에서 푸들 친구들이 차별성을 갖는부분은

바로 다양한 모색을 가질 수 있다는데에 있어요.

검은색 ~ 흰색까지 사이사이 정말 다양한 모색이 가능하거든요.

 

 

비숑과 말티즈는 흰색밖에 없으니

그냥 막연하게 흰색을 별로 안좋아하는분들도

의외로 많으시거든요. 흰색이 아무래도 지저분해진게

금방금방 보이기도하구요ㅎㅎ 대신 벌레같은게 붙어있을때에

다른 모색에 비해 훨씬 찾아서 케어해주기에 용이한 부분은 또 있구요.

아무튼 푸들 친구들은 이러한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정말 큰 사랑을 꾸준하게 받고 있답니다^^

 

 

몽냥몽냥 김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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