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분양! 웰시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은평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주인공은 짧은 다리와
귀여운 궁둥이로 큰 사랑을 받는 웰시코기인데요!
다리 짧은 강아지중에서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최고의 인지도와 큰 사랑을 받는 웰시코기는
정말 매니아층이 폭 넓게 자리잡고 있어
이번주만해도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곤 하셨어요.
웰시코기는 중형견의 체구를 가지는 아가들로
10~20kg 사이 정도로 자라는 친구들이라 봐주시면 될거같아요.
작고 슬림하게 자라는 친구들은 10kg 초반에
허리가 길고 굵으면서 뼈대도 굵고 살도 조금 오르고하면
20kg도 충분히 왔다갔다할 수 있는 중형견이랍니다.
한번 안아보면 '와 엄청 무겁네'하고 이 친구들의
중량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웰시코기는 전반적으로 사회성이 괜찮은 친구들인데요.
단지 인사를 하는 스타일과 노는 스타일이
중형견 그 자체일 수 있기에 소형견 친구들과는
인사를 나누더라도 크게 재미있게 나누고 하지는 못하더라구요.
비슷한 체구의 아이들을 만나서 뛰어놀기도하고
박치기도 하며 놀곤 하는게 이 친구들의 노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리고 이 친구들이 원래 양을 몰거나 소를 몰거나하는
임무를 띄었던 친구들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선천적으로 활동량이 어느정도는 충족되어야
스트레스를 안받는 견종이라 보셔도 무방할거같아요.
산책 많이 시켜주시고 집에서도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감을 만들어주시는게 정말 중요한 견종이랍니다.
영리하기에 그 어떠한 훈련도 잘 소화할거구요!
눈치도 꽤나 빠른편이기에 본인이 혼날 타이밍인지
어떤게 잘못된 행동인지도 견주분들이 리더십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한다면 버릇없는 웰시가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한답니다.
웰시코기는 이 정도만 말씀드려도
외모에서부터 충분한 매력은 물론! 함께하시는데에도
큰 매력과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는 견종이란걸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최고의 단점이 될 수 있는 한가지를 설명드리자면
털빠짐이 정말 많은 견종중 하나예요.
단모 정도의 짧은 털을 가지고 있지만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날씨에 따라
털의 모질을 바꾸는 생존 방법을 선택한 웰시는
날씨가 변할때마다 많은 털빠짐을 보여주고
평상시에도 꽤나 많은 털이 빠지거든요.
꾸준한 털관리와 외부활동만 보장해준다면
명견이 되어줄 웰시코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웰시는 인기가 꽤나 많은 견종이니
웰시코기분양에 대해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적극적인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몽냥몽냥은 휴일없이 매일매일 운영중인 분양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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