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강아지분양! 대형견 리트리버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김포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골든리트리버인데요!
오늘은 리트리버 견종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해요! 리트리버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나 초보 견주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스팅이 되었음 좋겠네요.
그럼 리트리버에 대한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예전부터 사람들의 사냥을 도우는 역할로
그 임무를 훌륭하게 해내곤했던 리트리버입니다.
때로는 직접 사냥감을 사냥해오기도 했겠지만
보통은 사냥이 성공 직전일때에 해당 목표물을
확실하게 죽이거나 사람에게 가져오거나하는
역할을 했을거에요. 이렇게 활동적인 임무가 있었던
견종들은 대부분 활력이 넘치곤 한답니다.
리트리버 친구들도 이런 유전자 때문일까요?
어린 시절엔 넘치는 활동량과 호기심등을
주체하지 못해서 이런저런 창의적인 사고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1살 이전 길게는
2살 이전까지의 리트리버는 정말 흔히 이야기하는
X랄견 명단에 충분히 들어올 수 있을법하게
아주 활력이 넘치고 발랄한 친구들이랍니다.
대부분의 말썽꾸러기 반려견들을 보면
그만큼 활동량이 많거나 영리하거나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일상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행동들이 꼭 불만족에서 나오는건 아니고
리트리버 친구들처럼 영리하거나 활동량이 많거나 할때에도
보일 수 있는 행동이라고 봐주시면 될거같아요.
리트리버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맹인안내견으로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주곤하는데요!
잘만 키우면 반려견 여럿이 부럽지 않을정도로
굉장한 천사견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으며
인자하고 인내심이 많은 반려견이라 잘 알려져있어요.
물론 잘 키워졌을때의 이야기이지만
같은 조건에서 자랐다고한다면 그때엔 리트리버가
최고의 성향을 가졌다! 라고 말해도 좋을거같아요.
보통 산책을 나오거나, 지나가는 리트리버를 보거나
혹은 SNS등에서 너무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리트리버 친구들을 보셨을경우
천사견으로 잘 자란 결과물을 보셨기에 이 친구들과
함께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또는 리트리버는 모두가
천사견이 된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을거같아요.
대형견이기에 기본적으로 해줘야하는 노력이 많고
리트리버는 털도 많이 빠지는데 활동량도 충분히
있는 견종이기에 견주분들의 노력이
의외로 대단하지만 겉으로는 표가 잘 안나는 견종이에요ㅎㅎ
잘 키우면 정말 명견이지만 아무리 리트리버라 하더라도
잘못키우면 맹견이 될 수도 있다는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꼭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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