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양이분양 페르시안이 너무 귀여워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송파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랜만에 냥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페르시안 아가를 소개드리려고해요.
페르시안은 우리나라 푸들, 말티즈, 포메등의 국민견처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묘중 하나인데요.
저도 냥이 친구들을 어느정도 좋아하지만(강아지파)
그중에서는 페르시안을 가장 좋아해요.
아무래도 반려동물이다! 라고 하면 어느정도 털이
긴 친구들을 떠올려서 그런가요?
다른 단모종 냥이들 보다는 조금더 포근하면서도
온순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거같은데요.
실제로 주변 지인들이 페르시안과 러블을 키우는
분들이 좀 있는데 실제로 함께하는 아이들을 만나보면
페르시안 친구들이 참 살갑고 성격이 좋더라구요.
러블도 꽤나 개냥이스럽지만 페르시안은
고양이에 대한 제 인식 자체를 바꿀만큼 정말
개냥이스러우면서도 마치 포메라니안 아이를 보듯
주인보다 손님인 저를 더 반겨주며
만져달라고도 해보고 밥달라고도해보고
와서 꾹꾹~ 하다가 멀리 제가 보이는 자리에 가서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며 정말 심쿵한적이 있거든요.
물론 모든 페르시안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희안하게 저에게는 어딜가도 페르시안 친구들이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그 친구들중 100% 모두
너~무 운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굉장히 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에게는 인식이 정말 좋은 냥이들중 하나더라구요.
물론 2개월 정도의 어린시절부터도 손길을 크게 거부하지 않는
페르시안이 많기도 하답니다.
아무래도 이미 성묘가 된 친구들을 만날기회가
고양이가 있는곳에 찾아가는(지인이나 병원등) 경우밖에 없는데
그에 비해 분양중인 아이들을 케어하는 경험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많은 환경이잖아요?
그때 냥이들을 씻기기도하고 말리기도하고
손발톱 케어부터해서 귓청소까지 여러가지 케어를 해주다보면
아이들의 성격을 정말 그~대로 느낄 수가 있거든요.
특히나 씻기고 말리는 시간일때 집에서 사용하는
반려동물 건조도구보다 펫샵에서 사용하는 바람은
훨씬 강력하기때문에 한번 맞아보면 맨 처음에는
발톱을 꺼내고 난리를 치기 마련이거든요.
그래도 그 와중에서도 페르시안 친구들을 잘 떠올려보면
정말 무섭지만 바짝 엎드려서 참는 행동을 보인
아이들이 비교적 많았던 기억도 있네요.
서울고양이분양! 오늘은 페르시안의 순둥순둥함에
초점을 맞춰 포스팅을 진행해보았는데요.
고양이 입양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혹은 페르시안분양에
고민중이신 분들은 언제든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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