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애견분양 펫샵,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
안녕하세요. 몽냥몽냥 김포점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준비할것도 많고 앞으로
함께하면서 맞춰나가야할 부분도 정말 많을텐데요.
필요한 노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너무나도 귀여운 댕댕이들이지만 함께하는데에 있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순간이 온답니다.
우선 반려견과 반려묘의 근본적인 차이점부터
말씀을 드리면 반려견과 함께하는데에 필요한 노력이
더욱 부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반려견은 외부활동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반려견보다 반려묘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조금 더 수월하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바로 이 외부활동의 유무와 그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수적인 케어들에 대한 것일거라 장담해요.
반려견과 함께하시고자 하신다면 최소 하루에
두번정도의 외부활동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아이들의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최소 두번이며
상황에 따라 하루 한번씩만 꾸준히 해주고
집에서도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교감을 하며
노력을 해주신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함께할 수 있는
경우도 당연히 있을 수 있어요.
또한 반려견은 어딜가도 데리고 다닌다는
인식이 기본적으로 자리잡게될거에요.
물론 반려견과 처음 함께하고자 할때에는 어딜가더라도
여행을 가더라도 함께다니는게 로망이고 큰 추억이 되지만
아직까지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제한적이다보니 이것도 수년동안 누적되다보면
막상 견주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생기죠.
이러한 노력들과 꾸준한 케어들이 하나하나 누적이 되다보면
'반려견 키우는게 보통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게 사실이랍니다.
물론 견주분들만 바라봐주고 어쩜이리 변치 않는 마음으로
온 애정을 다하지? 싶은 반려견들을 본다면 책임감도 생기고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반려견이기도해요.
저 또한 반려견을 보며 '이 친구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은 마라톤과 같아서
적절한 선에서 적절한 케어를 해주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있어요. 너무나도 나를 희생해서 열심히만
노력하다 함께하다보면 아무래도 지치기마련이고
그 불똥은 반려견에게 튈 수 있기 마련이라는점^^
오늘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의외로 이런저런 준비를 해야할게 많겠죠?
몽냥몽냥 김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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