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고양이 분양 모두펫입니다.
다들 명절은 잘 보내셨을래나요.
이번 '설'이 행복하셨던 분들도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지 못하셨던 분들도
앞으로의 명절도 / 앞으로의 명절은 항상 풍족하고 행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아이는 뱅갈 고양이 암컷입니다.
사진으로 소개드리면서 성격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들 들려드릴게요.
2개월 조금 넘은 뱅갈공주님은
피부상태, 귓속 청결, 배변상태, 밥먹는 컨디션 모두 확인 하였구요.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차 백신을 진행하였으며, 원구충 1회씩.
사료는 로얄캐닌 베이비캣 건사료반 불린사료반 급여중입니다.
아주 뭐랄까요. 추르를 밥대신 준다해도 무릎냥이는 안될 녀석이에요.
그만큼 활동적이고 어디에 갇혀있는걸 싫어하다보니 현재는
얘도 스트레스 저희도 걱정인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아주 '아깽이'라 잠을 많이 자기 때문에
잠깐만 놀게끔 해주면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금방 다시 잠들고는 하니까
그렇게 아이를 데리고 있답니다.
10여년을 애견인들이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운영해왔어요.
중간 중간 많은 시행 착오가 있었지만 뱅갈 아가처럼 너무 활동적이고 룸에 있는걸
싫어한다고 매번 꺼내줄 수는 없답니다.
다른 아이들도 나오고 싶어 난리가 나기때문이죠.
그러면 다 꺼내주면 되지! 하는 분도 계시다면...뭐.. ^^;;;
최대한 자주 자유시간 주고 있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까요.
그래도 애교많고 계속 놀아달라고 와서 비비고 아는 귀여운 아이에요.
물론 본인 할거 다하고 호기심 다 해결하고 달려들지만서도
'개냥이'들 중에서도 이렇게 어느정도 개냥이 스러우면서도
적당한 성격의 아이들이 인기가 오히려 많답니다.
고양이들 혼자 있는거 잘해요. 소개드리는 뱅갈 공주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요즘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인기가 많은 거 같구요.
손도 덜가고 적당한 선에서 서로 함께 지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고양이도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르구요. 외로움을 안타지 않아요!
고양이라고 너무 집에만 두시고 혼자 두시고 하면 분명 외로울거니
잘 챙겨주셔야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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