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 분양 모두펫

퍼그 분양 모두펫

오랜만에 퍼그 아이를 소개드립니다.

퍼그 아이를 보시기전에 특별하게 아이의 단점 부터 소개드리려구요.

매력적인 얼굴과 생김새에 많은 분들이 분양받으셨다가

'못 키우겠다' '다시 분양하고 싶다'등의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조금 더 신중한 선택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 퍼그 아이들 털빠짐은 '정말 많다' -

간혹 빨리 분양하고 싶은 마음에 '단모종이라 털이 안빠진다 빠져도 관리하기 쉽다'

이런식으로 분양하는 곳이 있던데요. 

퍼그, 프렌치불독 이 두 아가는 정말 털과의 전쟁을 선포해야할 정도로 털이

많이 빠진다는점. 웰시코기와 시바견 정도 키워보신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아시겠네요.

그리고 단두종 증후군이라고 하죠? 

머즐부분도 콕 눌려있고 코도 눌려있어 호흡 곤란 증세를 잘 보이거든요.

코곤다, 킁킁 거린다 이러시면서 귀엽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이러한 부분때문에 격한 산책이나 흥분시 호흡곤란 증세와 

수면 무호흡같은 부분이 조금 있답니다.

왜이리 솔직히 말씀드리냐구요? 퍼그, 불독 아가들은 특별한 외모덕에

정말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지만 그 좋은 점만 보시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소개를 드려보았답니다.

 

이런 부분을 다 알고 계신분들이라면 전혀 상관없으시니까요!

위와 같은 부분을 몰랐다고 하시는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된답니다.

어차피 퍼그 아가는 2월 달안에는 분양이 될 거고 좋은 가족을 만날거고

조금이라도 더 아이에 대해 잘 아시고 사랑으로 잘 키워주실분들이 아이를

분양하시는게 저희도 좋기 때문이죠.

퍼그 분양을 알아보고 계신분들이라면 소개드리는 퍼그 왕자님

정말 강력 추천드린답니다. 퍼그 아이들도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아이들 처럼

짖음이 많은 아가들이 아니지만 생각 보다 낑낑거림은 꽤 있거든요.

하지만 퍼그 왕자님은 그런 부분도 별로 보이지 않구요.

건강 체크 기간동안 단 한번의 컨디션 난조도 보인적없는 건강한 아가거든요.

2개월 반이 된 아가는 1차백신과 원구충 2회를 진행하였구요.

1차 백신은 정량 그대로 뱅가드5plus를 접종하였습니다.

집에서도 강아지를 자식들 처럼 키우는 사람들이 모여

분양중인 아이들도 건강하고 내 자식들 처럼 데리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걱정마시고 언제든 오셔서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